반응형
신사와아가씨 줄거리
자기보다 나이가 열네 살이나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엉뚱한 아가씨가 있다.
나이 차가 많은 것도 그런데 그 남자 아이가 셋이란다.
95년생 아가씨. 박단단.
젊디젊은 앞날이 창창한 아가씨가 애가 셋이나 딸린 열네 살 연상 홀아비를?
사람들은 그럴 거다. 아니 왜? 미친 거 아냐? 어머 말도 안 돼?!
물론 흔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생사 종종 그런 일은 일어난다.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고 각자의 선택으로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그래도 그렇지 이 아가씨 선택은 일반적이지가 않다. 좀 쇼킹하다.
요즘 젊은 사람들 결혼은 해도 아이는 낳지 않는다던데.
아니 결혼은커녕 연애도 사치라고 싱글족이 넘쳐나는데. 그게 트렌드라는데.
어쩌다 이 아가씨는 요즘 트렌드와는 거리가 먼 선택을 하게 된 것일까..
뒤에서 사람들은 이러쿵저러쿵 멋대로 입맛대로 쑥덕일 것이다.
아무리 취직이 어려워도 그렇지 저건 아니잖아? 돈이 그렇게 좋은가?
그런 불쾌한 시선과 편견은 어쩜 자초한 일인지도 모른다.
조금만 다르면 사람들은 일단 색안경을 끼고 보니까.
하지만 우리 주인공 그녀는 사랑을 믿었고.
그 누가 뭐라 해도 세상의 잣대가 아닌 자신만의 기준으로 선택한 삶과 사랑을 용기 있게 지켜나간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반대도 많았다. 비난도 있었다. 오해도 있었다.
하지만 피 땀 눈물로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95년생 아가씨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통해 인생은 아름다운 여정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하지만 부모라면 거품을 물고 쓰러질 일이다. )
우리 주인공 아가씨 스토리와 더불어 주인공 가족이 우여곡절 힘을 합해 서민갑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혹자는 이제 개천에서 용이 나는 시대는 저물었고 계층 이동의 사다리는 끊어졌다고 하지만 주인공 집안이 서민갑부로 성공하는 과정을 통해 그래도 인생사 새옹지마. 엎어지고 뒤집어지고 다시 일어서고 예로부터 내려오는 인생의 진리는 아직도 유효하다는 걸 보여주고자 한다.
실패만 거듭하고 바닥으로만 떨어졌던 찌질한 서민 가정의 구성원들이 다 같이 힘을 모아 우여곡절 서민갑부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콩가루처럼 흩어졌던 가족이 하나로 묶이고 화해하게 된다.
이 뜨겁고 눈물 나는 스토리는 이 드라마의 가장 강력한 관전 포인트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또한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나이 차이로 인한 갈등. 사랑과 배신. 욕망과 질투. 모성애와 부성애. 책임과 희생. 상처와 용서. 만남과 이별..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유쾌하고 왁자지껄 재미있게 그려보고자 한다.
어려운 시절 <신사와 아가씨> 이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과 위로가 되기를..
※ [범례] 최저 시청률 ・ 최고 시청률
하나뿐인 내편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지금까지의 KBS 주말 드라마와 같이 토요일은 낮은 시청률이, 일요일은 높은 시청률의 모습을 보인다.
작가의 전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과 거의 비슷한 시청률로 시작했고, 전작보다 1%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다. 그보다 약 4% 높은 26.5%를 기록하며 전작이 8회에서 26%를 기록한 것에 비해 빠른 추이를 보였다.[30] 전작은 통합 시청률로 16회에서 28%를 기록했는데, 그보다 10회 빠른 6회에서 27.8%를 기록했고, 8회에서 29.7%를 기록했다.
10회 만에 30%를 돌파하며 빠른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32] 요일 대비 3, 4회는 소폭 감소했으나, 5회부터는 시청률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6회에서 32.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33] 이후 시청률을 유지하다가 22회에서 32.6%를 기록하며 전작이 49회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하나뿐인 내편의 통합 시청률 추이와 비슷한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이후 24회에서 33.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는데, 이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34]
기억을 찾은 26회에서 34.5%, 28회에서는 35.7%를 기록하며 35%를 돌파했고 4주 연속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작가의 전작인 하나뿐인 내편보다 빠른 추이이다.
전작이 2020 도쿄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과 편성 변경이 있었는데, 이 드라마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2022년 2월 4일부터 2월 20일까지의 방송은 올림픽 중계방송에 따라 결방 혹은 편성조정이 불가피하다. 중국과 시차가 1시간 차이 나기 때문이다.
특히 2월 20일에는 폐막식이 예정되어 있는데 KBS 1TV에서 방송할 확률이 높으나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2049 시청률은 11월 12일에 방송된 16회에서 기록한 7.5%가 현재까지 1위이다. 5~7%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1월 9일에 방송된 32회의 시청률이 36.0%를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통합 시청률 기준 최고 시청률인 35.9%[35]보다 높은 기록이며, 같은 작가의 작품인 하나뿐인 내편 이후 최고 시청률이다. 추이 또한 하나뿐인 내편보다 빠르다. 허나 고구마 전개의 이야기로 인하여 35화부터 시청률이 하락세이다. 일요일은 설연휴의 영향도 있겠지만 답답한 전개가 계속되면서 시청률이 32.6%까지 떨어졌고 비판도 받고 있다.
방송 후반부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시기가 겹쳐 결방과 편성 시간 변경이 잦을 것으로 보인다. 개막 후 첫 주인 5일은 결방하였고, 6일은 55분 앞당겨진 7시부터 39회가 방송했다. 또한 둘째 주인 12일은 15분 앞당겨진 7시 40분부터 40회가 방송되며, 13일은 결방한다. 또한, 41회는 7시 30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며, 42회부터는 다시 원래 시간에 방송한다.
결방 및 시간대 변경 이후로 시청률은 잠시 주춤하기도 했으나, 46회에서 37.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40%에 더욱 가까워졌다. 47회에서는 토요일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여 48회는 37.2%보다 높은 수치일 것으로 보였고 최고시청률 38.2%를 달성했다.
3월 13일에 종영 예정이었으나, 2회 연장 및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한 2번의 결방으로 종영일이 3월 27일로 미뤄졌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비슷한 케이스로 마지막회에서도 36%대를 기록하며 결과적으로 38.2%가 최고 시청률이 되어 40%를 넘기지 못한 채 종영했다. KBS 2TV 주말 드라마 기준으로도 실패한 시청률은 절대 아니지만, 작가에 대한 기대치가 기대치였던 만큼, 작가의 전작인 하나뿐인 내편이 2부 최고 시청률이 49.4%에 1,2부 통합으로 따져도 46%대의 높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전적이 있다.
다만, 하나뿐인 내편이 방영한 2018년에 비해서 2020년대는 넷플릭스등 OTT 스트리밍 서비스가 더더욱 활성화된 시대이다. 이런 환경에서 신사와 아가씨의 시청률은 오히려 더더욱 두드러지며 시청률 40%를 넘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제성 부분에서는 방영 내내 지속적으로 상승하였다. 평가 부분에 적힌 대로 중반부 이후의 장대한 대삽질로 시청률을 치고 올라갈 기회를 완전히 놓치면서 작품성과 시청률 둘 다 놓쳐버렸다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후로 오랜만에 35%의 시청률을 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방영 내내 화제성 순위 상위권에 머무르는 등 흥행 효과는 높았다. 그리고 종영 후 해외에서 넷플릭스로 스트리밍 하게 되었다.
종영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까지는 KBS Story, 하이라이트TV 등의 채널에서 방송되지는 않고 있으나, 이후에는 과거의 주말 드라마들과 같이 다시 방송될 가능성도 있다.[36]
10. 반응 및 평가[편집]
트위터, 2022년 1분기 화제의 드라마·시리즈 순위 발표… 1위는 '신사와 아가씨'
일단 티저로만 봤을 때는 전작보다 상당히 유쾌하고 주말극 특유의 코믹한 분위기를 깔아서 그런지 기대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작가가 작가인지라 티저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의견도 조금씩은 보이고 있다.
1화 첫 반응은 전작이 여러 가지 소재를 넣어 새로운 시도를 했던 반면, 이 드라마는 '평소 KBS 주말극의 형식으로 돌아왔다'는 의견이 많아 나쁘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래도 방영 초반에는 지나치게 어둡게 진행되었던 전작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그토록 애나킴을 증오하더니 췌장암인 걸 알고는 죽고 못살게 변한 박수철 등의 캐릭터 붕괴와 가정폭력 이슈, 그리고 무리수였던 기억상실 에피소드의 장기화를 시작으로 당사자인 박단단의 마음 따윈 안중에 두지 않으며 진실을 감춘 애나킴-박수철의 협잡질, 결정적으로 어중간하게 끝냈다가 사실상 최종보스가 된 조사라와 기억상실 소재의 뇌절화, 주가 되어야 할 단단과 영국의 로맨스 따윈 안중에 두지 않고, 주변 인물(특히 애나킴과 박수철)의 이야기를 지나치게 벌이는 문어발 발암 전개 등 차라리 전작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막장 드라마가 되었다. 굳이 초등학생 시절부터 20대 중반의 성인과 러브라인을 묘사해야 되냐는 방영 전의 비판과 염려는 작금의 전개를 보면 오히려 코웃음이 나올 정도.
메인 주인공인 지현우와 이세희의 케미가 상당히 좋다는 반응이 많다. 물론 아직 초반이기에 답답한 면은 없진 않지만 앞으로 전개됨에 있어서 기대가 되고 있다.
여러모로 내용이나 설정 등에서 사운드 오브 뮤직과 기생충을 섞어놓은 것 같다는 평가가 많다. '엉뚱발랄한 아가씨가 가정교사로 취직해 아내를 잃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미중년 부잣집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는 기본적인 줄거리는 사운드 오브 뮤직과 다를 바 없다. 특히 아내를 잃고 홀로 무뚝뚝하게 아이들을 키우던 남자가 가정교사로 취직한 여자 주인공 덕분에 아이들과의 관계도 개선된다는 점이 비슷하다. 시나리오 초반의 가난한 아버지와 딸이 한 재벌집에 취직하고 서로 모르는 척 한다는 스토리는 기생충의 향기가 강하게 난다.[37] 물론 기생충처럼 작정하고 짜고 친 사기극이 아니라 따로 취직해 들어와 보니 아버지와 딸이었다는 차이점도 있다.
종영후 몇몇 국가에서 넷플릭스로 신사와 아가씨를 방영하며 넷플릭스 월드랭킹 7위까지 진입하기도 했다.[38]
다른 주말 드라마에 비해 전개가 빠른 편이다. 애나킴이 미림을 단단으로 오해하고 단단이 아닌 것도 바로 알았고, 7회 방송 후반부에서는 단단을 찾기 위해 찾아간 심부름센터에서 문자로 단단의 사진을 보내주면서 애나킴은 단단이 누구인지를 바로 알게 되기도 했다. 극 중반부의 떡밥이 될 걸로 예상됐던 단단이 박수철의 딸이라는 사실도 타인에 의해서가 아닌 단단이 영국에게 직접 고백하면서 밝혀져 버렸다. 또한, 박수철의 누나가 장미숙이라는 사실 또한 6주차 방송인 11회와 12회에서 모두 밝혀졌다. 신달래가 사진을 발견한 후 차연실에게 말하고 둘은 장미숙의 집에서 사진으로 확신하고 장미숙의 칫솔과 박수철의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일치로 나오자 서로에게 찾았다고 전해주는 등 출생의 비밀에 대한 에피소드도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그리고 왕대란의 가짜 치매 에피소드도 2회 만에 들키면서 빠르게 사건이 끝났다. 그리고 박단단이 박수철의 딸이라는 것도 조사라와 왕대란에게 바로 밝혀졌고, 박단단과 이영국도 연애를 시작했다. 작가의 전작이 초반부터 상당한 고구마 전개를 보여줬던 것을 생각하면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뜬금없는 기억상실 전개로 잠시 주춤했지만 그래도 기억이 빨리 돌아왔고 지현우의 귀엽고 깜찍한 22살 연기로 호평을 받아서[39] 쭉 승승장구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2차 기억상실로 인해 또 한번 폭풍을 맞았는데, 조사라의 시청자들을 암 걸리게 하는 거짓말과 더 우유부단해진 이영국의 모습으로 처음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렸을 때보다 더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30화에 결국 파혼을 선언하면서 논란이 없어졌다.
박단단 역을 맡은 이세희의 경우 드라마 경험이 많지 않아서인지 표정 연기 등이 좀 어색해지만 전체적으로 극의 몰입을 깰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 받는다. 이영국 역을 맡은 지현우의 경우 초반부터 연기력 논란이 꽤나 거셌는데 근엄한 꼰대 신사라는 역을 위하여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전체적으로 목소리톤이 낮고 억양이 어색해서[40]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오히려 기억을 상실한 20대 상황에서의 연기가 더 괜찮을 정도이다. 그에 비해 조사라 역을 맡은 박하나는 일일극과 주말극을 여러작 경험하며 극 중에서의 호감도와는 별개로 연기는 얄미운 조실장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고 평가받는다.
이외에도 차화연, 이종원, 오현경, 이일화, 임예진 등 중견 배우들은 극을 안정적으로 이끈다는 평가를 받는다.
1월 1주차 화제성 순위에서 10.71%로 전체 2위를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KBS2 주말 드라마가 화제성 2위를 기록한 것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2년 만이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중장년층한테 맞춰져 있는 KBS 주말 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화제성도 높고 젊은 층들이 많이 봤는데, 신사와 아가씨도 화제성이 높으며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많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 또한 이세희와 지현우가 각각 3, 4위를 기록하면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38회에서 박수철이 박단단과 이영국의 연애 사실을 알게 되자 박수철이 박단단를 방에 가두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은 감금죄에 해당된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너무하다, 출연하지 마라, 최악의 캐릭터 라고 비판하고 있으며, 애나킴과 같이 천벌 받으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 정도면 단단이 인생을 망가뜨리고 애나킴과 다르지 않은 최악의 캐릭터가 되었다. 동시에 이제는 애나킴과 더불어 악플이 상당히 많다. 심지어 발암 캐릭터라고 할 정도.
42회에서 좀 전개가 진행되나 했더니 다시 비판을 받고 있다. 심지어 43회 예고에선 조사라가 이영국한테 이영국 아이 가졌다고 하려는 거 같은데 아예 드라마를 안 본다는 사람도 나오고 있었으며, 이 때문에 시청자 농락, 임산부 조롱이란 논란이 생기고 있다. 심지어 KBS 국민청원에 신사와 아가씨를 폐지하라는 청원이 수두룩하다.
메인 주연인 이영국-박단단 커플을 제외하고는 반응이 전혀 없는 편이다. 박대범-이세련 커플도 이전 주말드라마의 서브 커플에 비하면 반응이 처참하며 본래 인기를 끌어야 할 막내 커플 포지션인 봉준오-강미림 커플은 아예 반응이 없다시피 하다. 심지어 차건-조사라 커플의 경우에는 조사라의 지속된 악행으로 인해 엮이지 않기를 바라는 여론이 압도적일 정도. 크게 따져보면 이 드라마에서 캐릭터의 매력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41]
사실 이 드라마의 전개를 보면 원인만 다를 뿐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는데 갈등 요소가 터진다 - 박단단이 울면서 이영국의 집을 나간다 - 아이들한테 어떤 문제(주로 이세종)가 생기면서 잠시 집으로 돌아온다 - 그사이 갈등이 해결되면서 박단단과 이영국과 아이들의 훈훈한 모습을 잠시 보여준다.
새로운 갈등이 또 터진다 - 다시 박단단이 울면서 이영국의 집을 나간다의 무한 루프인 상황. 사실 보통 한국 드라마의 전개 상 이런 전개는 상당히 흔한 편이지만 이 드라마의 문제는 한두 번이 아니라 대여섯번 이상이나 이런 전개를 남발하고 있는 상황.
분량 문제도 있다. 메인 주연인 이영국-박단단 커플의 분량은 이 드라마를 대표할 정도로 많은데, 조연들은 그렇다 쳐도 서브 주연인 차건은 분량이 거의 조연-특별출연 급으로 매우 적다.[42] 포털 사이트에 있는 등장인물에 이영국-박단단-차건-조사라 순서로 되어 있는데, 차라리 바꿀 거면 이영국-박단단-조사라-차건 순서로 가는 게 맞을 것이다.
46화를 기점으로 이영국의 모든 기억이 돌아왔지만 다시 특별출연하게 된 마현빈의 영향으로 주연 커플 사이에 관계 회복에는 여전히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고, 50화까지 4화나 소모하면서 어찌저찌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전개는 지지부진하고 뿌려놓은 떡밥들은 뭐하나 제대로 수습조차 못한 상황. 바로 다음주의 52화가 마지막 화인 상황에서 급전개와 급해피엔딩은 정해진 수순으로 보인다.
결말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가 대체적으로 많다. 애나킴의 암 진행과정을 아무리 늦어도 50화에만 끝을 냈더라면 영단커플의 결혼이 이렇게 급전개로 이루어질일이 없었을 거고 51,52화로 잘 나누어 진행했다면 에필로그를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TV, 유튜브 등에서 직접 찾아보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43] 또한, 감옥에 있는 이기자와 외국으로 떠난 조사라 등의 후일담은 에필로그에서조차 나오지 않았다.
이기자야 계속 복역 중일 테고 원래도 분량이 적은 편이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조사라는 명실상부 메인 악녀였는데도 공항 씬을 마지막으로 급퇴장했으니 그저 안습.[44] 어쩌면 이게 작가가 내리는 마지막 벌일지도
드라마 설정이라지만 나오는 금액들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많다. 진상구는 이영국에게 이세종의 친권을 빌미로 50억을 요구했으며 최종화에선 애나킴이 사망하면서 박수철집안에 100억을 상속했다.상속세 및 증여세에 대해선 작가가 아예 생각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신사와 아가씨는 50부작에서 2회 연장방송한 52회로 종영하게 되었다. 연장방송으로 종영하는 드라마는 같은 방송사 주말드라마 였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이후 약 3년 만이다.
방영이 끝난 이후에도 이 드라마를 찾아보는 사람이 꽤 되는 편이다. 그만큼 이 드라마가 크게 흥행했다는 걸 증명하는 셈
1.각종 야생화
문의 010 7660 4248
(그리스류)
털수염풀.리틀블루스템.새풀
사초류.홍띠.꽃그령
팜파스그라스.억새.수크렁
갈대.핑크뮬린.풍지초.골풀
멜라니스.파니큠.상록사초류
몰러니아
( 봄꽃)
꽃잔듸.금낭화.너도부추꽃
크리스마스로즈.할미꽃
은방울꽃.복수초.앵초.돌단풍
아주가.바위취.노루귀.꽃나리
처너치마.돌나물.빈카마이너
독일붓꽃.청회쥐손이.동의나물
제비꽃.양지꽃.윤판나물
애기나리.춘절국.백봉국.새덤
춘난
( 여름꽃 )
아스틸베.옥잠화.솔체꽃.숙근베리아.버베나.예린지움.스토케시아.펜스테몬.다알리아.에키네시아.유럽좁쌀풀.꽃고비.너도개미자리.겹접시꽃.트리토마.비비추.두메양귀비.블루와일드인디고
버바스쿰.당아욱.리시마키아.산수국.샤스타데이지.수호초.향패랭이.인동초.동자꽃.초롱꽃
꽃범의꼬리.범부채.노루오줌
원추리.금계국.애린.꽃창포
당아욱.수국.기린초.국화
매발톱.두메양귀비.꿀풀.박하
꿩의비름.하이베리쿰.뻐꾹채
꼬리풀.솔잎도라지.자엽펜스테목.석창포.낙지다리.하늘말나리
산비장이.사랑초.마가렛.금블초
프록스.크로바.구문초.백향과
사계꽃.뻐꾹나리.까지수염.백묘국.말나리.갯기름.갯패랭이
( 가을꽃 )
용담.켈로네.시크라펜.팔파스그라스.핑크뮬린.오이풀.수레국화.사계국화.아스타.배초향.산국
층꽃.벌개미취
2 조경수 상록수
블루엔젤.스카이로켓.블루애로우.문그로우.블루해븐.에메랄드그린.골든스마라그드.측백종류브라반트.다크엠버.엠버골드둥근측백류.소나무종류.잣나무종류.구상나무.전나무.주목은청가문비.향나무종류블루매트.골드콘.편백나무종류블루아이스.썰프레아.가문비종류.이태리향나무.싸이프러스코니카가문비.금송.솔송.히말라시다.회양목.홍가시.꽝꽝광나무.파라칸사스.나한백사철.대나무.조릿대.산사율마.바위남천.삼나무.사사동청목.대왕송.비자
3.활엽수
벚나무.배룡나무.목련.자작나무단풍.산딸.산수유.구기자.산수유느티.메타세콰이어.버드.칠자화계수.이팝.회화.마가목.은행.매화.안개나무.자주받침꽃.납매풍년화.때죽.꽃복숭아.쉬나무느릅.아카시아.마가목.플라밍고버들.낙엽송.참나무.아카시아.느릅.유근피.팽나무.자귀.고로쇠산나무.참싸리.침엽수.스노우베리.노각.돌배.팥배.쪽동백.자엽자두.모감주.무궁화.생강나무.쥐똥나무.화살.산사.층층.귀룡나무목백합
4 . 유실수
대추.포도.사과.배.체리.준베리앵두.호두.귤.감.밤.자두.살구블루베리.다래.무화과.백향과복숭아.모과.키위.비타민.은행핑거라임.보리수.으름.올리브개암.블루오트.키위.구즈베리석류.아로니아.복분자.오디사스칸투베리.정금.파인애플포포나무.칼슘.플럼코트커런트.구즈베리.비파대실산사
( 화초 종류 )
수국종류.퍼스트에이션.장미.찔레.목단.작약.자주받침꽃고광.안개나무.라일락종류
단풍철쭉종류.분꽃.설구화꿩꿩.국수나무.말발도리.금작화위성류.조팝.만병초.철쭉류명자나무.무궁화.바위남천.히어리.덜꿩.매화오리나무.생강.파라칸사스.병꽃.꽃뎅강.박태기.황매화.동백.개나리.문관과.말채종류치자.옥매.홍매.
( 특수작물 )
엄나무.두릅.구기자.오갈피.가시오갈피.민엄나무.오미자.계피.제피.초피.산초.헛개나무.꾸찌뽕벌나무.접골목.마가목.복분자.블랙베리.왕오디.골담초.황칠감초.주엽.고염
5 . 각종 약초
잔대.슈퍼도라지.더덕삽주.지치.곰취.곤달비다수확곰취.곤드레.수리취.떡취삼지구엽초.두메부추.산부추우산나물.영아자.전호나물머위.연삼나물.바디나물.산마늘어수리.산해박.방풍.작약.산작약.둥글레.흰민들레.머위.부처손개방풍.눈개승마.비수리.엉겅퀴쑥부쟁이.구절초.당귀.아스파라건스.고사리.명월초.왕까마중초석장.울금.백하수오.적하수오산마.생강.연근.우엉
산양삼묘삼.장뇌삼.새싹삼.산삼인삼.수삼.홍삼
개갑삼씨앗.산양삼씨앗.장뇌삼씨앗
문의 010 7660 4248
( 봄.가을에 심는것들 )
백합.글라디올러스.수선화리아트리스.알리움.히아신스튤립.꽃무릇.상사화.칸나아이리스.아마릴리스.다알리아무스카리.나도샤프란.푸쉬키니아.네리네.아이리스.치모노독사카마시아.샤프란.백양화.크로커스.프리지오.아네모네.히아신스데스.참나리.하늘나리.콜치컴라넌큐러스.휴케라.
노루오줌
클레마티스.사계원추리.호스타
숙근양귀비.숙근버베나.아스트란시아.숙근샐비아.독일붓꽃
알케밀라.숙근코스모스.은방울꽃.양달개비.도깨비부채.금낭화
코스모스.절굿대.애린기움
6. 허브종류
라벤더.베토니.로즈마리.벨가못
오렌지타임.체리세이지.페퍼민트.스피아민트.초코민트.애플민트.메도우세이지.블루세이지
리시안세이지.메시칸세이지
스테비아.파이애플민트.바질
코리아민트.루꼴라.장미허브
헬리오트롤.골든레몬타임
커리프랜드.오데코롱민트
램즈이어
반응형
댓글